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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독학이 가능하다?? Yes!!

나는 원래 노래를 하던 사람이 아니였다. 나는 체육선생님이 되고 싶었고 고3 체대입시를 준비하던 평범한 학생이였다. 하지만 훈련중 발목을 크게 다쳤고 체육은 포기 한체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때 담임 선생님의 한마디 '너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노래좀 한다며 음악해봐' 웃기는 소리라 생각했다. 체육만 하던 나 그리고 노래라고는 그냥 부르는게 좋아서 친구들과 매일 노래방을 자주 갔던것? 그것 뿐이 그게 내 진로를 선택하게 되는 일일줄 몰랐다. 너~~~~무 운이 좋게 우여곡절 끝에 턱걸이로 입시를 성공했고 대학이라는 무대에 섰다. (처음에는 별거 없네 라는 생각을 했고 거만했던거 같다..다 운이였던 것을..) 대학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1시간 짜리 공연을 만들어 무대에 서야 했다. 늦게 시작해서 턱걸이로 겨우 ..

2인 추천 보드게임(드렉사우)

나의 블로그에 놀러오신것을 환영한다~~! 아마 찾아오셨다면 그대는 보드게임에 빠져있는 사람이겠지? 흐흫 이 노친네의 취미도 보드게임 이라네~~!! 근데 나는 2인보드게임(여러명에서 하는 게임도있지만 플레이를 2명에서만 한다.) 위주의 리뷰라서 다같이 하는게임을 찾는다면 아마 도움이 안될껄세..ㅋ 오늘의 게임은 바로 '드렉사우' 귀여운 돼지 케릭터와 하는 게임이지! 우선 준비물은 돼지 카드, 행동카드 끝!, 게임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 하다네 셋팅을 한번 보실까? 그림과 같이 (2인기준) 돼지 그림을 5장씩 놓고, 행동카드를 섞어서 3장씩 손에쥐고 나머지는 가운데 놓으면 준비끝!! 하는 방법은 원카드와 유사하고 한가지 행동을 하면서 카드를 테이블에 놓고 뒤집어진 카드 뭉치에서 카드를 한장 가져오면 되는 아주..

혼자 연습해도 노래 잘하는방법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당연하다 생각해서 그런건지, 말하지 않는 실천 꿀팁만을 담았다. 정말 따라만 해본다면 그리고 노래가 늘어 가는 과정을 본다면 당신은 학원에서 죽어라 연습하는 시간,돈, 모두를 절약할수 있다. 학원비 혹은 개인레슨 비용을 생각한다면, 이 글은 100~500만원 정도 벌어 갈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노래독학의 진짜 꿀팁 2번째 시간이다. (혹시 첫번째 것을 안봤으면 그것부터 보고오길 권장한다.) 처음 했던것을 조금 정리해 보자면, 카피의 방법 기초이다. 가수들의 숨쉬는 부분을 모두 체크해 보는것!! 숨쉬는 것을 체크해보는 것 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내가 얼마나 노래 실력이 상승하는지 알수있다. (앞에서 어느정도 연습이 되었을때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좋을지 까지 써 놓았으니 꼭 보면..

혼자연습해도 노래 잘할수 있다!!

노래를 당장 해야 하거나, 노래를 잘하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써보려 한다. 원래는 노래를 들어보고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을 해봐야 하는데 그럴수 없으니 정말 기본적이고 바로써먹을수 있는 것 부터 해보겠다. 소리를 내는법, 고음을 잘할수 있는법, 목 안아프게 노래를 하는법 등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런것들은 들어보고 피드백이 이루어 져야 하는것들이기 때문에 제쳐두고 혼자서 할수 있는것을 중점으로 1단계를 시작해본다. 우선 선곡이 중요한데,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는 곡을 해도 되고, 축가같은 정해진 노래를 하는것도 상관이 없다! 이때 중요한것은 내가 그 노래를 끝까지 부를수 있는 노래를 선택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힘이 들어도 부를수만 있다면 오케이) 자 이제 시작..

2인 보드게임 추천(배틀쉽)

2명이서 재미지게 놀아볼 보드게임을 찾고 있다면 나는 바로 이게임을 추천하겠다!! 바로~~~~ 배틀쉽 이 게임의 방법은 매우 쉽고 간단하다! 그렇다면 유치해서 재미가 없느냐?? 아니지 그렇다면 나쁜 리뷰를 쓸테지만 난 간단한거에 비해 너무 재밋었다..크흡..ㅋㅋㅋ 구성품 또한 초간단 하다 빨간모형, 하얀모형, 배모형 (5개) 게임 방법은 게임 시작전 배들을 원하는 위치에 올려둔다. 이때, 배를 곂치는 것과 대각선으로 놓는 것은 안된다. 위 그림 처럼 가로, 세로로 놓으면 된다. 셋팅이 끝났다면 게임 시작!!! 누가 먼저할지를 정하고, 좌표를 이용해서 공격할곳을 말한다.(게임판을 자세히 보면 좌표가 그려져 있음) 내가 공격한 곳을 위에 판에 꼿아두고, 상대가 공격하는 곳을 아래쪽에 꼿아준다. 이때 배를 적..

2인 보드게임 (코드네임 듀엣)

오늘의 리뷰할 보드게임은 바로~~~~!! 코드네임 듀엣!! 협동 전략 게임 이라고 해서 직접 해보았다. (저의 기준은 항상 2인 입니다) 협력하면 싸울필요 없이 도움을 줘야 하니 더 재미가 있다. 하핳 구성품은 낱말카드, 요원카드(초록색), 마피아카드(검은색), 목숨카드(사람얼굴 카드) 룰은 간단하다 내가 설명하는 단어를 상대방이 알수 있게 해주면 되는데 빙고처럼 초록색이 있는 부분을 찾을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검은색으로 X표 되어있는 칸이 보이는데 저기 있는 칸에 낱말을 고르게 되면 마피아를 밟은거와 같은거기 때문에 바로 게임이 종료가 되니 조심해야 한다. 설명하는 단어를 맞추었다면 낱말카드 위에 초록색카드를 올려두고 진행을 하고, 틀렸다면 위에 조그만한 인물카드를 올려두면 된다. 아주 간단하게..

고음은 일단!! 들이데~~~~!!

노래에 관심이 있거나 나에게 노래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을 볼때, 뚜렸한 1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고음' 단 한명도 빠짐 없이 고음병에 걸려 있다.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1.노래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고음이 부족한 타입: 사실 잘 없다. 전체적으로 벨런스를 잡고 노래를 잡는 과정에서 스스로 길을 찾는다. 2.노래는 상관없는것 같고, 고음병에 결려 집착하는 타입:이수의 my way만 부를수 있다면 정확히 얘기하면 소리만 지를수 있다면 끝이라 생각한다. 중요한건 엉망진창 이라는 것을 본인만 모른다. (이 유형이 제일 많다..) 3.고음을 하고 싶지만 굉장히 소심한 타입: 본인은 고음을 낼수 없다 생각하며, 이번 생은 고음은 틀렸다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만, 고음도 만들어 내..

2인 추천협동 보드게임 (다잉 메시지):소설가의 마지막 문장

나의 작은 취미중에 하나로 보드게임을 좋아한다. 보드게임에 대해서 오늘부터 하나씩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보드게임은 사람이 많을수록 재밋는게 사실 이지만, 나의 보드게임 리뷰는 2명에서 하는게 많을 것 같다 ㅎㅎ 오늘 게임은 다잉메시지 라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테마는 협동. 누군가가 소설가를 죽였고 소설가는 죽기전에 다잉 메시지를 남겼다는 전재가 깔린다. 그래서 한사람은 소설가 역할, 한사람은 탐정이 되어서 누가!(범인), 무슨이유로!(범행동기) , 무엇으로(범행도구) 죽였는지를 맞추면 되는 게임이다. 협동게임이기 때문에 소설가 역할의 사람은 말은 할수 없고, 파란 주머니의 단어와, 빨간 주머니의 단어로 탐정역할의 사람이 맞출수 있게 도움을 주면 되는게임이다. 그렇게 해서 범인, 범행동기, 범행도구를 ..

노래를 잘하려면 부르는것 보다 듣는것을 잘해야 한다?! (천기누설)

노래를 잘하려면 부르는것 보다 듣는것을 잘해야 한다?! 맞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는 듣는것을 잘해야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노래를 많이 불러야 노래를 잘할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런데,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잘듣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른다. 노래를 하는사람들 사이에서 꼭 하는 말이 있다. "내가 듣지 못하는 소리는, 입밖으로 낼수 없다" 노래에 관심이 있는사람이라면 이런 경험은 해봤을 것이다. 한창 연습하던 노래를 오랜만에 다시 들어 보았을때 '어? 원래 이 가수가 이렇게 불렀었나?' 들리지 않던 그 가수만의 소리 쓰는법, 스킬, 그리고 악기 구성 새로운 것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내가 연습했던것이 부족했네 하고 똑같은 곡을 새롭게 연습을 한다. 이때 실력이 가장 많이 는다. 그전에는 들리..

노래를 배우고 싶다면!!

이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노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시겠죠 ㅎㅎ 누군가에게 노래를 배워보고 싶거나, 배울예정이라면 어떤것을 체크해 봐야 하는지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보컬 트레이너는 여러 가지의 처방전을 가진 트레이너 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말은 배우러 오는 사람의 노래를 듣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캐치하게 됩니다.(진단) 이때 치료방법이 다양한 트레이너가 좋다는거에요~ (처방) 간단한 예로, 같은 문제점이 있는 학생 둘이 있어요. A라는 친구한테는 1번 방법을 알려주었고 빠르게 효과를 봤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다른 B라는 친구한테도 1번 방법이 똑같이 효과적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이렇게 하는게 맞아요!!!라고 강요만 하는 트레이너보다는 플레이어의 의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