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노래 독학★

목이 아프다면 의심해 보아야 할것들.

노친네: 노래하는 친한 동네형 2021. 9. 3. 18:15

 몆곡 부르지 않았는데 금방 갈라지고 따갑고 하시는 분들.  

혹은 목이 너무 건조하다.

노래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격는 일들입니다.

이런일들을 격는것이 대부분 처음이고 목이 다치는거 아니야? 혹은 성대결절???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하시기에 

글을 써 보았습니다. 

 

(성대 결절이 오면 목 깊은 곳에서 통증이 오고 말을 할때부터 갈라진 목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라면 병원을 꼭 가보세용)

 

노래를 하면서 목을 다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기에 금방 목이 쉬는 분들은 아래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의심 

 

1.숨을 입으로만 쉰다
       

2. 성대사용을 말할때만 써봐서 조금의 자극으로도  목이 금방 피로를 느낀다
      

3.소리를 크게내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4. 타고난 성대가 약하다.

1번은,  목이 금방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노래를 잘하든 못하든 누구나 그렇습니다.

(노래를 부르다 보면 급하게 입으로 숨을 마셔야 되는부분들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코와 입 같이 숨을 쉬어 주어야 합니다!)

2.번,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 이부분이 피지컬 이라는 부분입니다 밀어내는 호흡의 양을 성대가 충분히 진동 시켜줘야 하는데 성대의 근육이 아직 단련부족으로 버티지 못한다.

(이런 현상은 저음역대의 노래를 부를때는 나타나지 않고 주로 고음역대의 소리를 낼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3.대부분이 이것일텐데, 숨을 먹고 뱉으면서 성대를 잘 울려보서 소리를 내야 하는데(O) 소리가 커야 잘하고 있는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류 입니다X)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목에 힘빼!!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 입니다.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의 소리를 내기까지 릴렉스된 느낌으로 소리를 써주어야 되는데 대부분 점점 소리가 커집니다. 소리가 커진다는 것은 성대를 많이 붙인다.

즉, 성대의 마찰을 많이 주고 있다와 같기 때문에 목이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이 경우는 극히 소수 입니다..

제가 노래를 가르쳐 보면서 이런경우는 정~~~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적지 않으려 했지만.. 음~

노래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말을 할때에도 금방 목이 쉬는 분들은 이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분들은 바로 소리를 내서 연습을 하기 보다 호흡연습을 좀더 많이 해서 그위에 소리를 섞는 연습을 하면 좋겠네요!!